환자경험과 서비스디자인을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 하이펙스 2019(HiPex 2019)가 명지병원과 청년의사, 삼정KPMG 공동 주최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명지병원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환자경험서비스의 숨겨진 영역 찾기, 의료진은 모르는 환자 이야기, 입원전담전문의 제도와 환자경험평가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영화배우 박철민도 참석해 ‘의료인들에게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주제로 한 강연을 들려준다.
또한 ‘우리병원의 혁신 사례를 소개합니다’ 코너에서는 ‘새로운 모바일 EMR 솔루션을 이용한 회진·간호 환경 개선’을 주제로 한 고신대 복음병원 사례, ‘서북병원 건강돌봄 디딤돌 사업’을 주제로 한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사례, ‘사용자 중심의 병원 문화를 위한 동영상 이용’을 주제로 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사례, ‘하지정맥류를 위한 서비스 디자인: 이상을 실현하다’를 주제로 한 레다스 흉부외과 등의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