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아는 형님’서 매력 폭주…#이상형 공개 #별명 걸신

입력 2019-06-16 1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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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 ‘아는 형님’서 매력 폭주…#이상형 공개 #별명 걸신

배우 이엘리야가 JTBC ‘아는 형님’에서 입담부터 노래 실력까지 뽐냈다.

15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는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에 출연하는 임원희, 이엘리야, 김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엘리야는 서장훈과 구면이라면서 “먼저 알아봐 줬다. 그때 신인이었는데,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출연한 배우 아니냐고 물어봤다. 되게 감사했다. 그게 2014년도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이엘리야는 자신의 별명이 ‘걸신’이라고 말했다. 음식을 많이 먹는다는 뜻인 것. 이에 서장훈이 ‘체중 관리를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이엘리야는 “정해준 시간 이후에는 금식을 한다. 다이어트를 한다는 생각보다는 어떤 시간을 정해두고 그 전에 마음껏 먹는다”고 밝혔다.

이상형도 공개했다. 이엘리야는 “난 좀 내면을 많이 본다”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이야기했다.

아울러 이엘리야는 이날 “나는 노래를 슬프게 부를 수 있다”며 나미의 ‘슬픈 인연’을 열창했다. 숨겨둔 보컬 실력과 함께 슬픈 감정까지 그대로 표현해 ‘아는 형님’ 멤버들의 극찬을 받았다. 김동준은 “우리 회사 대표님이 바이브인데 7~8년 전부터 탐냈다. 데뷔 시키고 싶어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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