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신민아 언급 “낯가림에 신민아 진짜 의원님처럼 모셔”

입력 2019-06-16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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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신민아 언급 “낯가림에 신민아 진짜 의원님처럼 모셔”

임원희가 신민아와 호흡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는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에 출연하는 임원희, 이엘리야, 김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원희는 “신민아 씨 수석 보좌관으로 등장한다”고 드라마 ‘보좌관’에서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신민아 씨도 나도 낯가림이 심해서 실제로도 보좌하듯이 의원님처럼 모시고 있다. 연기하는데 더 몰입이 잘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신민아와 러브라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냐”고 물었다. 임원희는 “그럴 가능성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희철은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 이병헌과 신민아 러브라인이지 않나”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그건 병헌이 형이잖아”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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