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업계 최초 ‘카드형 오디오북’ 출시

입력 2019-06-2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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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 등 30여 종 선뵐 예정

오디오북 애플리케이션 업체인 윌라가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의 책 축제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업계 최초로 카드형 오디오북(사진)을 공개한다. 휴대하기 좋은 신용카드 사이즈의 카드형 오디오북은 ‘내 지갑 속의 서재, 윌라 오디오북 카드’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카드형 오디오북은 인증형 QR코드를 통해 사용자의 콘텐츠 접속과 이용을 지원하는 QR코드 기반 특허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다. 카드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윌라 애플리케이션으로 연결이 되고 고객은 로그인 후 자유롭게 콘텐츠를 스트리밍,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자와 나오키’, ‘명견만리’ 시리즈의 최신판 등 총 30여 종의 오디오북 카드를 만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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