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데뷔 28년만에 첫 시구… 22일 KT vs NC전

입력 2019-06-22 1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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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 예능 ‘불타는 청춘’을 통해 방송복귀 했던 가수 이재영이 데뷔 28년만에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를 했다.

22일(오늘)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대 NC전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 이재영은 오랜 연습이 돋보이는 깔끔하고 시원한 시구를 했다.

시구를 마치자 KT 홈 팬들의 환호를 받은 이재영은 기쁨의 세레머니를 펼치기도 했다.

가수 이재영은 영광스럽고 행복한 시구 기회를 준 KT wiz 구단측에 감사를 전했다.

가수 이재영은 최근 SBS 인기 예능 ‘불타는 청춘’으로 성공적으로 방송에 복귀한바 있으며 지난 4월 ‘불타는 청춘 콘서트’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재영은 콘서트 당시 팬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대단한 너 2019’ 음원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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