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케이시 “무명 때 나가고 싶은 프로” 벅찬 소감

입력 2019-06-22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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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가수' 케이시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벅찬 소감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삶의 애환을 노래한 국민 애창곡 김진룡 편'이 그려졌다.

이날 케이시는 "'불후의 명곡'은 진짜로 제가 무명 때 나가고 싶은 프로였다"라고 감격의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케이시는 "부모님 세대는 음원 차트에서 1위해도 잘 모르지 않나. 공중파에 나와야 '우리 딸이 성공했네' 생각하신다“고 전했다.

또 케이시는 “부모님이 KBS를 좋아하신다"라고 덧붙였다. 케이시는 ‘그때가 좋았어’가 역주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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