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아일랜드, ‘구스 IPA’와 ‘312 어반 위트 에일’ 대용량 캔 출시

입력 2019-06-26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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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세대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가 여름을 맞아 자사를 대표하는 맥주인 ‘구스 IPA’와 ‘312 어반 위트 에일의 대용량(473ml) 캔 제품을 출시한다. ‘구스 IPA’는 전 세계 IPA 중 크래프트 대회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맥주로, 화사한 오렌지향과 드라이한 몰트 바디, 쌉싸름한 피니시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312 어반 위트 에일’은 미국 스타일의 밀맥주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사랑한 맥주로도 유명하다. 홉의 알싸한 향과 신선한 과일 풍미, 크리미한 바디, 깔끔하고 개운한 끝 맛이 매력적이다. 구스아일랜드는 이번 캔 제품 출시를 기념해 ‘4캔 1만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알코올 도수는 각각 5.9도, 4.2도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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