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상하이 상강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2차전에서 상하이가 승부차기 끝에 8강 진출을 확정지은 후 환호하고 있다. 전주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