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30일 U-20 월드컵 대표 조영욱-김주성 환영식 진행

입력 2019-06-28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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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30일(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U-20 월드컵 대표로 활약했던 조영욱과 김주성의 환영식을 진행한다.

FC서울은 대한민국 축구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이 두 선수에게 금의환향을 의미하는 꽃 목걸이와 앞으로도 꾸준한 선전을 바라는 의미를 담아 ‘그대들이 우리의 미래’ 라는 문구를 넣은 머플러를 특별 제작해 증정한다. 환영식은 경기전 식전행사로 그라운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FC서울 팬파크에서는 두 선수가 받았던 준우승 메달과 당시 입고 뛰었던 유니폼을 전시해 팬들이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한편, 30일(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울산과의 홈경기는 FC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앱 그리고 티켓링크를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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