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엠버 허드가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밝혔다.
6월 30일(현지시각) 엠버 허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정말 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평소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혔던 엠버 허드는 최근 ‘파리 프라이드’에 참여하면서 이 글을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엠버 허드는 전 남편 조니 뎁이 제기한 5000만 달러(약 570억 4000만원)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린 상태다. 조니 뎁은 엠버 허드와 이혼한 지 2년이 지난 후 “엠버 허드가 테슬라 CEO인 엘론 모스크와 바람을 피웠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6월 30일(현지시각) 엠버 허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정말 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평소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혔던 엠버 허드는 최근 ‘파리 프라이드’에 참여하면서 이 글을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엠버 허드는 전 남편 조니 뎁이 제기한 5000만 달러(약 570억 4000만원)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린 상태다. 조니 뎁은 엠버 허드와 이혼한 지 2년이 지난 후 “엠버 허드가 테슬라 CEO인 엘론 모스크와 바람을 피웠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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