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브루노 불꽃 연기, 포지션 몰카 ‘대성공’

입력 2019-07-03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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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브루노 불꽃 연기, 포지션 몰카 ‘대성공’

‘불타는 청춘’ 포지션 몰카는 대성공으로 마무리됐다.

2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밤늦게 찾아온 포지션에게 몰래 카메라를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브루노는 한국어를 못하는 척 연기했고 포지션은 외국인 친구의 등장에 크게 당황한 눈치였다. 최성국은 한술 더 떠 브루노와 포지션을 한 방에 몰아넣었다. 김부용은 “저 형 진심으로 당황하고 있다. 겁에 질렸다”면서 낄낄 댔다.

1:1로 프리토킹에 나선 브루노와 포지션. 브루노는 불꽃 같은 연기를 펼쳤고 포지션은 완벽하게 속아 넘어갔다. 그럼에도 포지션은 꿋꿋하게 한국어로 대화를 시도했고 뒤늦게 브루노가 한국어로 대답하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렇게 포지션의 몰카는 ‘대성공’으로 끝맺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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