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단신] 미사리 경정본장 ‘티머니’로만 입장 外

입력 2019-07-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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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리 경정본장 ‘티머니’로만 입장

미사리 경정본장 고객은 31일부터 현금으로 발권해 입장할 수 없고 티머니카드로만 입장이 가능해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변경되는 입장제도의 혼선을 방지하고 원활한 고객 입장을 유도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24일부터 미사리 경정본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건전서약서를 작성하면 선착순 3000명에게 티머니카드를 무상 증정한다. 입장제도가 바뀌는 31일과 8월 1일 이틀간은 경정장 외2문 및 안내센터 인근에서는 기존 티머니카드를 소지한 이용객에게 휴대용 부채를 500개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안내센터 개관에 따라 주출입구가 외2문으로 바뀌며 한시적으로 주출입구로 운영됐던 외3문은 이용할 수 없다.


● 광명스피돔 키즈파크 업무협약 체결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4일 광명스피돔에서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복지를 위한 광명스피돔 키즈파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광명스피돔 2층과 3층에 마련된 문화이벤트존을 활용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내 놀이 공간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고충 해소 등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문화이벤트존에는 스포츠체험존, 유아놀이방, 가족북카페, 스피돔라운지 등을 조성했다. 협약식에는 정병찬 경륜경정총괄본부장, 정숭월 광명시어린이집연합회장, 김광식 경륜경정총괄본부 영업본부장, 강신성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 강문종 광명시기독교연합회 총무 그리고 50여 명의 어린이집 원장 및 어린이들이 참석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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