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8-4로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이 시즌 6승을 달성한 유희관(오른쪽)을 축하해주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