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이덴티티’ 최화정 “연애 안 해도 시청 가능…누구나 공감 할 듯”

입력 2019-07-12 15: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돌아이덴티티’ 최화정 “연애 안 해도 시청 가능…누구나 공감 할 듯”

배우 최화정이 ‘돌아이덴티티’ MC로서 ‘연애의 참견’과 또 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1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서울 가든호텔 2층에서는 라이프타임채널 ‘돌아이덴티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최화정, 이본, 붐, 김정우 PD 등이 자리에 참석했다.

최화정은 이날 일반인 사연에 공감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돌아이덴티티’에 대해 “둘 다 같은 면이 있다. 양 쪽 모두 드라마가 재밌다”고 운을 뗐다.

이후 최화정은 “‘연애의 참견’은 연애 이야기지만 ‘돌아이덴티티’는 생활 속에서의 돌아이들을 다룬다. 이 상황을 드라마로 만들어 훨씬 공감이 간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차이점을 강조했다.

한편, ‘돌아이덴티티’는 누구도 필할 수 없는 예측 불가능한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소위 ‘돌아이’들에게 상처 받은 이들을 위해 최강의 언변과 공감 능력을 가진 세 명의 MC가 뭉친 예능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