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뉴욕 맨해튼서 컬러 체험 마케팅

입력 2019-07-14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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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2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카페 올레드’를 운영했다. 올레드 TV 화질로 팬톤사가 선정한 올해의 여름 컬러를 보고, 체험하는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커피와 차 등 음료와 함께 컬러를 주제로 이색 체험을 즐겼다. 팬톤은 글로벌 컬러 트렌드 전망, 글로벌 기업들의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컬러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세계적 컬러 연구기업이다. LG전자는 3.85mm 두께로 벽에 붙일 수 있는 월페이퍼 디자인의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를 비롯해 2019년형 올레드 TV 신제품 10대를 설치했다. 한편 팬톤이 선정한 올해 여름 컬러는 핑크 피코크와 튜메릭, 아스펜 골드, 페퍼 스템 4종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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