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노사연♥이무송, 첫 버스킹 “관객 없어 당황, 은퇴 생각 들어”

입력 2019-07-15 2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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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노사연♥이무송, 첫 버스킹 “관객 없어 당황, 은퇴 생각 들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생애 첫 버스킹 도전에 당황해했다.

15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26년만에 처음으로 버스킹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전 준비를 마무리했지만 사람들이 모여들지 않았다. 부부는 문화충격을 받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VCR을 보던 노사연은 "이제 은퇴할 때가 됐나보다 했었다. 남편에게 의지하게 되더라"라고 말했고, 한고은은 "그렇지 않다. 보통 버스킹을 한다고 해서 가수 바로 앞에 앉지 않더라. 여기저기서 노래를 듣고 박수를 칠 뿐이다"라고 격려했다.

적은 수의 관객 앞에서 버스킹을 시작한 부부. 대표곡 '만남'을 부르자 사람들이 모여들어 부부를 안심시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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