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kt 선발 쿠에바스가 7회말 2사 2,3루에서 상대 타자를 11구 승부 끝에 포수 파울 플라이로 이닝을 마친 후 포수 안승한(왼쪽)과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