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수입 20배 “‘미스트롯’ 후 수입 20배↑…월 8000만원선”

입력 2019-08-01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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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수입 20배 “‘미스트롯’ 후 수입 20배↑…월 8000만원선”

김나희가 ‘수입 20배’ 상승을 언급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후진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전진, 다이나믹듀오 최자, 리듬파워 행주, 개그우먼 김나희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미스트롯’ 출연 후 수입이 엄청 늘었다고 들었다”고 김나희 수입을 물었다.

이에 김나희는 “정확히 수입이 20배 늘었다”고 말했다. 김나희 수입 20배 발언에 MC 김구라는 “보통 개그맨이 월 평균 300~400만 원을 번다. 그 정도 기준의 20배가 맞냐”고 김나희 수입 20배 상승분을 추정했다.

김나희는 “(수입 20배 상승) 추정을 잘 하신다”고 암묵적으로 동의했다. 또한 김나희는 “행사는 얼마냐 하냐”는 질문에 “캘린더에 꽉 차 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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