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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김종인)가 16일(금)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전준우 응원 존’을 운영한다.
기존의 1루 익사이팅존이 이날 응원존으로 운영되며, 입장 관중에게는 특별 제작 티셔츠를 증정한다. 또 경기 종료 후 해당 선수와 함께 기념촬영 시간을 갖는다.
한편, 전준우 응원존의 티켓 가격은 4만 8000원으로 롯데자이언츠 공식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