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임창정 찾는다”…‘YES I CAN’ 본격 시작

입력 2019-08-07 0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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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임창정 찾는다”…‘YES I CAN’ 본격 시작

글로벌 스타 양성 사관학교 ‘YES I CAN’(예스 아이 캔)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YES I CA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기닝 1회와 2회, 3회가 연이어 공개됐다.

선공개와 동시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YES I CAN’ 비기닝 1회에서는 사관학교 설립을 위해 교장 선생님을 섭외하는 제작진의 눈물 겨운 대장정이 담겨있다.

특히 끈질긴 공략에 무너져 임명장을 받게 된 예비 교장 선생님은 바로 최근 후배 양성에 뛰어는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 그는 후배 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담임 섭외에 나선다.

이어 공개된 2회에서 임창정은 믿고 보는 배우 정준호를 비롯해 해외파 알앤비(R&B) 대부 김조한, 꽃미남 아티스트 김형준까지 내로라하는 각 분야 톱스타를 담임으로 섭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하면, 3회에선 담임 임명장을 전달하기 위한 집착 스토리와 예비 글로벌 스타들의 입학 심사가 이루어져 최종 선택된 입학생들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YES I CAN’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체계화된 전문 교육과 공인이 갖춰야하는 기본 인성 교육까지 책임져 완성형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예비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할 입학생들은 오는 8일 오후 11시 ‘YES I CAN’ 비기닝 4회에서 최초 공개되며, ‘YES I CAN’의 첫 수업은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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