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홍석 40kg 감량 “4개월 만에 성공…열심히 운동했다”

입력 2019-08-07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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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석 40kg 감량 “4개월 만에 성공…열심히 운동했다”

배우 강홍석이 영화 출연 후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40kg 감량에 성공한 이야기를 전했다.

강홍석은 6일 밤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정준하, 테이, 최재림 등과 함께 출연했다.

강홍석은 이날 영화로 데뷔한 사실을 알리며 소지섭의 부하 역으로 연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소지섭 씨를 처음 보고 빛이 나는 것 같았다. 이게 배우구나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강홍석은 이어 “영화 모니터를 하다가 40kg를 뺐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영화를 보는데 연기가 안 보이더라. 당시 몸무게가 120kg 대였다. 살을 빼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홍석은 “4개월 만에 40kg를 뺐다. 열심히 운동만 했다”면서 “지금도 쉴 때는 살이 찌지만 작품에 들어가게 되면 다이어트를 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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