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호우 손호영·김태우, 21년 호흡 칼군무 퍼포먼스

입력 2019-08-17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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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호우 손호영·김태우, 21년 호흡 칼군무 퍼포먼스

가수 손호영과 김태우가 데뷔 21년 만에 유닛을 결성해 KBS2 '불후의 명곡' 경연자로 출연했다.

1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치현 편에서는 god의 막내라인 손호영과 김태우가 유닛 ‘호우’로 함께 출연했다. ‘호우’는 god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결성된 유닛이라는 점에서 더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김태우는 그동안 '불후의 명곡' 막내 MC로 활약해온 바, MC로 출연하며 경연자로 무대에 선 것은 처음이라 밝혀 눈길을 끌었고 이어 토크대기실 MC로서 진행은 물론, 경연자로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녹화 내내 맹활약했다.

이날 ‘호우’는 전설 이치현의 ‘집시 여인’을 선곡, god의 보컬 라인다운 탄탄한 가창력과 함께 칼군무 퍼포먼스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손호영과 김태우의 유닛 ‘호우’의 활약은 오는 17일(토)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치현 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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