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돌직구 “꼴 보기 싫어”, 몸서리치는 돌직구
성유리가 돌직구를 날렷다. 핑클 시절 모습에 돌직구를 세게 던진 것이다.
18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캠핑 5일차를 맞은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옛 생각에 잠긴 핑클 멤버들은 빔프로젝트로 추억의 영상을 함께 보기로 결정했다. 동영상 사이트에 ‘핑클 레전드’를 검색한 것. 영상에는 21년 전 핑클 멤버들의 ‘19금 토크’가 담겨 있었다. 성유리는 “우리가 야한 이야기를 저 때부터 했구나”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후 멤버들은 과거 무대 영상을 시청했다. 성유리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어우, 꼴 보기 싫어. 왕관 꼴 보기 싫어”라고 자신을 향해서도 돌직구를 날렸다. 옥주현 역시 “부담스럽다”며 눈을 질끈 감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