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원중 “각 잡는 곽지영=각지영, 보기 좋아”

입력 2019-08-19 23: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상이몽2’ 김원중 “각 잡는 곽지영=각지영, 보기 좋아”

‘동상이몽2’ 곽지영의 모습을 보고 서장훈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곽지영이 집안 곳곳을 각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원중은 “이게 지영이의 성격인 것 같다. 각지영이다”라고 말하며 “나는 저런 모습이 보기 좋다. 우리가 사는 공간을 알아서 정리하기 때문이다”라고 아내의 모습을 칭찬하기도 했다.

이에 김숙은 “저런 집에는 놀러가기가 힘들다”고 말했고, 이에 김원중은 “아니다. 놀러와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