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비범, 30일 ‘사랑노래’ 발매…한해 피처링 참여

입력 2019-08-26 09: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제공 : 세븐시즌스]

블락비 비범, 30일 ‘사랑노래’ 발매…한해 피처링 참여

그룹 블락비 비범(B-BOMB)이 솔로곡으로 돌아온다.

지난 25일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블락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비범의 신곡 ‘사랑노래’ 티저를 공개했다.

흐릿한 실루엣을 배경으로 비범의 싱글 제목 ‘사랑노래’와 ‘2019.08.30’, ‘FRI. 6PM’이라는 릴리즈 문구가 있다. 특유의 래핑을 자랑하는 래퍼 한해가 피처링으로 참여, 비범과 보여줄 케미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진다.

앞서 자작곡 ‘Dawn’(던)으로 성공적인 솔로 출격을 알린 비범은 블락비 바스타즈 미니앨범 ‘I’m a mess.’(아임 어 메스)부터 싱어송라이터 이츠 앨범 등 프로듀싱에도 꾸준하게 참여하며 아티스트적 면모로 대중을 만나오고 있다.

색다른 감성으로 돌아올 비범의 ‘사랑노래’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