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 도날드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부활한 조시 도날드슨(34,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이 친정팀을 상대로 시즌 34호 홈런을 때렸다. 개인 통산 최다 홈런에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날드슨은 3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선 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도날드슨은 3타수 1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긴 선발 투수 마이크 소로카와 함께 팀의 6-3 승리를 이끌었다.
홈런은 1회 나왔다. 도날드슨은 우중간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이는 애틀란타의 선취 득점. 도날드슨이 팀의 기세를 살렸다.
이어 도날드슨은 3회 볼넷 후 득점했고, 8회에는 실책으로 1루에 나간 뒤 요한 카마고의 홈런 때 다시 홈을 밟았다. 이날 무려 3득점.
이로써 도날드슨은 시즌 136경기에서 타율 0.260과 34홈런 79타점 85득점 125안타, 출루율 0.378 OPS 0.910 등을 기록했다.
타율은 낮지만, 홈런과 OPS 등에서는 전성기 시절을 연상시키고 있다. 지난해의 부진을 완전히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도날드슨은 지난 7월과 8월에 각각 10홈런 8홈런을 기록했다. 도날드슨이 이달에도 이러한 기세를 이어갈 경우 40홈런을 돌파할 수 있다.
이는 도날드슨의 최전성기인 지난 2015시즌 이후 4년 만의 한 시즌 40홈런. 또 2015시즌의 41홈런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도날드슨은 3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선 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도날드슨은 3타수 1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긴 선발 투수 마이크 소로카와 함께 팀의 6-3 승리를 이끌었다.
홈런은 1회 나왔다. 도날드슨은 우중간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이는 애틀란타의 선취 득점. 도날드슨이 팀의 기세를 살렸다.
이어 도날드슨은 3회 볼넷 후 득점했고, 8회에는 실책으로 1루에 나간 뒤 요한 카마고의 홈런 때 다시 홈을 밟았다. 이날 무려 3득점.
이로써 도날드슨은 시즌 136경기에서 타율 0.260과 34홈런 79타점 85득점 125안타, 출루율 0.378 OPS 0.910 등을 기록했다.
타율은 낮지만, 홈런과 OPS 등에서는 전성기 시절을 연상시키고 있다. 지난해의 부진을 완전히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도날드슨은 지난 7월과 8월에 각각 10홈런 8홈런을 기록했다. 도날드슨이 이달에도 이러한 기세를 이어갈 경우 40홈런을 돌파할 수 있다.
이는 도날드슨의 최전성기인 지난 2015시즌 이후 4년 만의 한 시즌 40홈런. 또 2015시즌의 41홈런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