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5~6일 삼성 전 홈경기서 ‘꿈나무초청행사’ 진행

입력 2019-09-03 16: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가 5일(목)과 6일(금)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꿈나무초청행사’를 진행한다.

‘꿈나무초청행사’는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소재 초, 중, 고등학교 총 19개교 재학생과 학부모 4000여명 그리고 구로희망복지재단, 월드비전 등과 연계해 2000여명의 학생을 고척스카이돔에 초청해 야구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키움 관계자는 “프로야구단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초청행사를 통해 고척돔을 방문한 학생들이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 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