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파당’ 김민재, 공승연 사기 행각 눈치 챘다

입력 2019-09-16 2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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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김민재, 공승연 사기 행각 눈치 챘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김민재가 공승연의 거짓말을 눈치챘다.

16일 '꽃파당' 1회에서 마훈(김민재 분)은 개똥(공승연)의 사기 행각을 눈치챘다.

개똥은 아씨(이수지 분)를 대신해 돈을 받고 꽃파당 프로젝트 의뢰인 역할을 했다. 그러나 마훈(김민재 분)는 개똥이의 행실과 냄새 등으로 그가 아씨가 아니라는 것을 눈치챘다.

결국 개똥이의 거짓말은 들통이 났고, 아씨의 혼사까지 물 건너갔다.

이후 개똥은 마훈을 뒤쫓아가 그의 이마를 들이 박으며 복수를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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