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틴 “차별화 포인트? 10대다운 상큼함”

입력 2019-09-18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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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이 다른 그룹화 차별화 되는 지점을 짚었다.

18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10대 유닛 그룹 틴틴(TEEN TEEN)의 미니앨범 ‘베리, 온 탑(VERY, ON TOP)’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틴틴의 우진는 자신들의 강점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다들 어리다 보니 밝고 상큼하다. 그런 면이 강점이지만 또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진우 역시 “상큼함이 강점이지만 상남자 다운 면도 있다”고 말했으며 태승은 “귀여움과 상큼함이 강점이다. 어쩔 때는 멋진 모습도 있는 것이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진우, 이태승, 이우진으로 구성된 3인조 유닛 그룹 TEEN TEEN(틴틴)은 10대를 뜻하는 TEENAGER(틴에이저)와 10대 취향의 팝 뮤직 TEEN POP(틴 팝)에서 따온 ‘TEEN’으로부터 시작, ‘10대 취향의 팝 뮤직을 하는 아이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틴틴의 미니앨범 ‘베리, 온 탑’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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