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신곡 'Feel Special'(필 스페셜)의 사운드와 안무 일부를 최초 공개했다.
23일 새 앨범 'Feel Special'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하는 트와이스는 새로운 콘셉트를 표현한 티징 콘텐츠를 연일 선보이고 있다.
앞서 공개한 컴백 포토에서는 특별해지는 순간의 벅찬 느낌을 빛과 오브제를 이용해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오늘(19일) 0시에는 인트로와 안무 도입부를 담은 뮤직비디오 티저 '실루엣 인트로' 영상을 오픈해 팬들의 눈과 귀를 자극했다.
반짝이는 샹들리에와 황금빛 장식으로 꾸며진 무대를 통해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비주얼 콘셉트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트와이스는 환상 속 신전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무대에 올라 여신의 자태로 매혹적인 춤선을 뽐냈다. 어둠 속에서도 꽃미모를 빛내며, 미나를 중심으로 한 역동적 안무로 특별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영상에 삽입된 인트로 사운드 역시 트렌디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예고했다.
트와이스의 미니 8집 'Feel Special'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