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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0 신인드래프트 지명선수 11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1차 지명 이민호(휘문고)는 계약금 3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민호는 좋은 체격 조건의 우완 정통파 투수로 제 2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해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한편, 3라운드 지명된 해외 유턴파 손호영(연천미라클/내야수)은 KBO 규정에 따라 계약금 없이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