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 출시

입력 2019-09-25 0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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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이 신제품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를 출시한다. 아메리칸 캐스크 숙성을 통해 오렌지의 시트러스한 아로마와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한 풍미가 부드럽게 조화를 이뤄 누구나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다. 스트레이트, 온더락, 칵테일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음용법으로 색다른 변신이 가능해 홈파티나 캠핑에도 잘 어울린다. 더 글렌리벳 관계자는 “젊어진 감성의 ‘파운더스 리저브’는 기존의 개성 넘치는 풍미의 싱글몰트를 즐기는 몰트 애호가뿐 아니라 싱글몰트 시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새롭게 떠오른 여성 소비자와 2030 세대들에게도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는 이달부터 코스트코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700ml 기준 6만5900원(VAT 포함)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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