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28일 성남 전 홈경기서 스탬프 랠리 이벤트 등 실시

입력 2019-09-27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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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 달 만의 홈경기를 여는 울산현대가 28일(토) 열리는 성남FC전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홈경기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 전에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가 열린다. 스탬프 랠리란 스탬프북을 받아 외곽 이벤트 광장에 준비된 5가지 게임에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스탬프 랠리는 농구머신(90초간 다득점), 피칭다트(3회 시도, 점수 합산), 왕제기차기(1회 잡기 가능, 최종 횟수), 주사위 던지기(2개 2회씩 시도, 점수 합산), 랜덤 경품룰렛, 추억의 종이뽑기(즉석 경품 추첨)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랜덤 경품룰렛과 추억의 종이뽑기 외의 게임에선 최우수 기록을 달성한 관람객에게 경기 종료 후 뒤풀이 마당에서 상품권 등 추가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네임펠트, 관절인형, 머리띠 등 만들기 체험부스, 유로번지, 리틀서킷, 어린이 사격장, 블레이드 팽이, 에어바운스 등 체험 이벤트도 열린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부스도 운영되어 스티커 판박이를 즐길 수 있다.

하프타임 이벤트로는 댄스 경품 이벤트와 치어리더 및 캐릭터 공연이 열려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9월 22일 태풍으로 연기된 강원FC와의 홈경기는 10월 2일(수) 오후 7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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