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점포 채은성 ‘경기는 이제부터’

입력 2019-10-09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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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렸다. 4회말 1사 LG 채은성이 동점을 만드는 좌중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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