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페게로 ‘살살 쳐주세요~’

입력 2019-10-10 1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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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페게로가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친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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