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장윤주 “장성규와 ‘장남매’ 케미 만들 것”
‘방구석1열’ 정재형, 장윤주가 MC가 된 소감을 말했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 2층 스탠포드룸에서는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정재형, 장윤주, 장성규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미연 PD가 참석했다.
이어 장윤주는 “더 파이팅 있게, 또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 ‘방구석1열’ 섭외 전화를 파리에 있다가 받게 됐다. 매니저가 ‘희소식’이라고 했다. 그래서 차기작이 들어왔다고 생각했다. 근데 ‘방구석1열’의 새로운 MC로 섭외가 들어왔다고 하더라. 그때부터 이 프로그램을 기대했다. 장성규 씨도 실제로 뵈니까, 너무 순수하고 밝은 청년이더라. 장성규 씨와도 장남매 케미를 만들어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방구석1열’ 75회부터는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과 모델 장윤주가 합류해 기존MC 장성규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구석1열’ 정재형, 장윤주가 MC가 된 소감을 말했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 2층 스탠포드룸에서는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정재형, 장윤주, 장성규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미연 PD가 참석했다.
이날 새롭게 합류하게 된 정재형은 “앨범이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음반활동을 계속 하려고 했는데, ‘방구석1열’ 이야기를 듣고 하게 됐다. 내 주변에도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옆에서 걱정을 많이 하더라. 또 영화 음악을 계속 하고 있어서, 필드에서 시나리오를 갖고 의논하던 상황들에서 어느 정도는 익숙한 이야기를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MC를 맡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주는 “더 파이팅 있게, 또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 ‘방구석1열’ 섭외 전화를 파리에 있다가 받게 됐다. 매니저가 ‘희소식’이라고 했다. 그래서 차기작이 들어왔다고 생각했다. 근데 ‘방구석1열’의 새로운 MC로 섭외가 들어왔다고 하더라. 그때부터 이 프로그램을 기대했다. 장성규 씨도 실제로 뵈니까, 너무 순수하고 밝은 청년이더라. 장성규 씨와도 장남매 케미를 만들어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방구석1열’ 75회부터는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과 모델 장윤주가 합류해 기존MC 장성규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끈다.
정재형, 장윤주, 장성규 3MC와 함께하는 JTBC ‘방구석1열’의 새로운 모습은 13일(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75회 방송분부터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