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펙트맨’ 100만 관객 돌파 ‘가을 극장가 장기 흥행 돌입 예고’

입력 2019-10-13 2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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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코미디 영화 <퍼펙트맨>이 유쾌한 케미와 빈틈없는 드라마로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실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설경구, 조진웅의 퍼펙트한 케미로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퍼펙트맨>은 누적 관객 수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영화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펙트맨>은 13일(일) 오후 2시 44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일 개봉 이후 설경구, 조진웅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비롯해, 유쾌한 웃음과 빈틈없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퍼펙트맨>은 개봉 2주 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4% 등 높은 평점을 이어가며 실 관람객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같은 1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퍼펙트맨>의 설경구, 조진웅, 진선규, 용수 감독이 관객들과 함께한 1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지난 6일, 부산과 울산에서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촬영된 인증샷은 실제 <퍼펙트맨>을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함께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사진 속 배우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과 함께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화답했다.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돌파하며 실관람객들의 식지 않는 추천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퍼펙트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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