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한선화, 백마강 등장 “선화 공주와 이름 같아서”

입력 2019-10-13 2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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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 배우 한선화가 백마강에 등장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13일 방송에서는 전현무, 설민석, 박찬호, 유병재가 낙화암을 찾았다.

이날 한선화는 백마강에서 등장했다. 유병재는 "박찬호 씨는 공주 출신이어서 함께 했고, 미주 씨는 옥천 출신이어서 같은 백제인이라고 불렀다"며 한선화가 출연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한선화는 "이름이 같은 공주가 있다고 해서 왔다"라며 선화 공주와 이름이 같아서 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제작진에게 "정말 이름이 같아서 섭외한 거냐"라고 물었다.

한선화는 자신이 부산 출신이라고 밝혔고 설민석은 "선화공주는 신라인이었다"라며 공통점을 꼽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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