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11월1일 ‘4人4色 빅 show’ 참여…신유 등과 시너지 예고

노지훈, 11월1일 ‘4人4色 빅 show’ 참여…신유 등과 시너지 예고

가수 노지훈이 ‘4人4色 빅 show’에 참여한다.

노지훈의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노지훈이 오는 11월 1일(금) 오후 7시 창원 MBC홀(구. 마산 MBC 공개홀)에서 개최되는 ‘4人4色 빅 show’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일(금) 개최되는 ‘4人4色 빅 show’는 노지훈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의 주인공들이 함께 꾸미는 공연으로, 허참의 진행과 함께 ‘내 나이가 어때서’의 오승근, ‘빙빙빙’의 김용임, ‘시계바늘’의 신유가 참여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지난 5월 첫 트로트 앨범 ‘손가락하트’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노지훈은 이번 공연에서 특유의 시원시원한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지훈의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노지훈이 오는 11월 1일(금) 창원 MBC홀에서 열리는 ‘4人4色 빅 show’에 참여한다”며 이어 “노지훈은 평소 존경하던 대선배들과 함께 하는 공연인 만큼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5월 첫 트로트 앨범 ‘손가락하트’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노지훈은 오는 11월 1일(금) 오후 7시 창원 MBC홀에서 개최되는 ‘4人4色 빅 show’에 참여, ‘4人4色 빅 show’의 티켓은 인터파크 또는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빅대디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