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소속사는 23일 동아닷컴에 “서효림이 김수미 아들과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2017년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등에서 연기 호흡을 펼친 서효림과 김수미는 현재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 중이다.
프로그램에서 서효림은 선배 김수미에게 요리 솜씨를 칭찬 받는 등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효림은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꽃!’,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