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재일 ‘어제는 끝내기 오늘은 투런포’

입력 2019-10-23 2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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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열렸다.

4회말 2사 1루 두산 오재일이 동점을 만드는 우중월 투런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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