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필무렵’ 손담비 죽었다…강하늘, 공효진 생존 확신

입력 2019-10-23 2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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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필무렵’ 손담비 죽었다…강하늘, 공효진 생존 확신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가 죽었다.

23일 '동백꽃 필 무렵' 22회에선 향미(손담비 분)의 죽음이 그려졌다.

황용식(강하늘 분)은 "5년만에 돌아온 까불이가 향미 씨를 죽였다"고 말했다. 향미 죽음과 동시에 사라진 동백(공효진 분). 그러나 황용식은 동백이 살아있음을 확신했다.

이어 황용식은 과거 향미가 캣파더에게 들은 이야기를 상기했다.

향미는 캣파더의 뒤를 따라가며 자신의 처지를 피력, 집 공간을 내어줄 것을 요구했다. 캣파더 집 안으로 들어간 향미는 따뜻한 방 안의 온기를 느끼고는 행복해했다. 향미는 "가끔 방을 쓰겠다. 여기에서 자는 것은 대외적으로 비밀에 부쳐달라"고 요구했다.

향미가 캣파더 집에서 이상한 점을 파악하면서 까불이와 향미의 이야기는 일단락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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