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필무렵’ 공효진·이정은·손담비, 패션왕 등극…김강훈 경기 응원

입력 2019-10-23 2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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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필무렵’ 공효진·이정은·손담비, 패션왕 등극…김강훈 경기 응원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이정은, 손담비가 김강훈을 위해 나섰다.

23일 '동백꽃 필 무렵' 22회에서 동백(공효진 분), 정숙(이정은 분), 향미(손담비 분)는 필구(김강훈 분) 경기를 보기 위해 나섰다.

앞서 동백은 필구 가정 환경이 소문날까 두려워 가기를 꺼려했다. 그러나 화려한 의상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향미는 자신들의 미모를 우월하다고 판단하며 자신있어 했다.

동백은 다른 가족들이 카메라, 드론으로 자식들의 경기를 찍는 것을 보고 장비를 가져오지 않은 것을 아쉬워했다. 이때 필구는 엄마 동백을 발견하고는 기뻐했고 동백은 미소를 지으며 필구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찍기 시작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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