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지숙♥이두희 열애 인정 “최근 열애 시작, 예쁘게 지켜봐 달라”

입력 2019-10-29 1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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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두희 열애 인정 “최근 열애 시작, 예쁘게 지켜봐 달라”

레인보우 출신 지숙(29·본명 김지숙)과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36)가 열애 중이다.

지숙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9일 동아닷컴에 “지숙과 이두희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했다”며 “이제 시작하는 연인인 만큼 아직 조심스럽다. 두 사람의 만남을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지인 소개로 만나 게임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관심사가 같던 지숙과 이두희는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공공연하게 서로 교제 중임을 알렸고, 서로에 대한 마음도 공개적으로 표현했다는 전언이다.

지숙은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해 ‘A’, ‘마하’(Mach) 등 앨범을 발표했다. 2016년 레인보우 해체 후 지숙은 솔로 가수로 변신했고, 1인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뿐만 아니라 연예계 소문난 ‘취미 부자’로 주목받는다.

‘서울대 해커’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이두희는 tvN ‘더 지니어스’ 시리즈를 통해 대중에게 크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4년에는 홍진호 등과 콩두컴퍼니라는 회사를 설립했으면, 현재는 멋쟁이사자처럼 대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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