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눈물…사연자 한 마디에 눈물 터트려

입력 2019-10-30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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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눈물…사연자 한 마디에 눈물 터트려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이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은 춘천으로 청춘여행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춘천 중앙시장에서 만난 빵집사장은 서울에서 운영하던 빵집이 건물주인이 바뀌면서 춘천으로 쫓겨났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서울이 그리운지 묻자 아내는 "답답할 때 서울이 그립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남편의 소망을 전하자 아내가 갑자기 울컥하며 눈물을 터트렸다. 갑작스러운 아내의 눈물에 유재석의 눈시울도 붉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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