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멕시코·볼리비아·페루 남미투어 성공적…11월 서울行

입력 2019-10-30 10: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제공 : 헤네치아]

[사진 제공 : 헤네치아]

김현중, 멕시코·볼리비아·페루 남미투어 성공적…11월 서울行

가수 김현중이 남미 지역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현중은 지난 10월 13일과 14일 멕시코, 10월 17일 볼리비아, 10월 21일 페루에서 월드투어 ‘BIO-RHYTHM’(바이오 리듬)으로 현지 팬들과 함께했다.

이번 공연에서 김현중은 ‘TAKE MY HAND’(테이크 마이 핸드)와 ‘NEW WAY’(뉴 웨이) 등 자신만의 색이 오롯이 녹아든 셋 리스트로 음악적 성장을 자랑하는 가하면, 완성도 높은 무대와 밴드 라이브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

또 김현중은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한 것은 물론, 다채로운 팬서비스로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8개국 10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월드투어 ‘BIO-RHYTHM’을 통해 김현중은 솔로 가수로서 역량을 입증,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가며 전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