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전현무 넘었다? “마음만 받을게요” 소감

입력 2019-10-30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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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전현무 넘었다? “마음만 받을게요” 소감

방송인 장성규가 전현무를 누르고 프리선언 아나운서 중 가장 잘 나가는 스타에 꼽힌 소감을 밝혔다.

장성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현무와 식당에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그는 “이러시면 안 됩니다. 존경하는 현무 형을 두고 제가 1위라니요. 너무나 감사하지만 마음만 받을게요. 사실도 아닐뿐더러 자꾸 이러시면 저 버릇 나빠집니다”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이는 한 설문조사에서 장성규가 전현무를 제치고 ‘프리 선언 아나운서 중 가장 잘 나가는 스타’로 꼽힌 데에 따른 것이다. 장성규는 전체 득표 중 51.8%를 차지했으며 전현무는 2위에 랭크됐다.

한편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 선언 후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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