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부모 옥탑방 기습 방문

입력 2019-10-30 2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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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 부모 옥탑방 기습 방문

김승현의 부모님이 아들 옥탑방을 기습 방문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의 부모님이 아들의 옥탑방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승현의 부모님은 아들의 옥탑방을 찾아 분홍색 슬리퍼를 보고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방 안에는 김승현 혼자 있었고 부모님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승현의 부모님은 “여자친구와는 잘 만나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승현은 “그 친구도 바빠서 자주 보지 못한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본다”고 말했다.

이후 김승현의 아버지는 “이럴 때일수록 네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고 김승현은 부모님의 조언에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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