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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용수-김도훈 감독 ‘양보할 수 없어!’

입력 2019-11-03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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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FC 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가 열렸다.

FC 서울 최용수 감독과 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오른쪽)이 경기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상암|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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