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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세종 ‘고의가 아니였어요’

입력 2019-11-03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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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FC 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가 열렸다.

후반 FC 서울 주세종이 깊은 태클로 파울을 받은 후 주심에게 어필하고 있다.

상암|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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